김민율 스케이트샷 "소중한 김승부욕 어린이의 세레모니"
문대현 인턴기자
입력 2014.02.13 16:16
수정 2014.02.13 16:23
입력 2014.02.13 16:16
수정 2014.02.13 16:23
방송인 김성주의 아들 김민율이 스케이트를 타는 사진이 공개됐다.
13일 MBC ‘아빠 어디가’측은 공식 페이스북에 “소치 열혈응원단 민율이의 금메달 세리머니. 우리의 소중한 김승부욕 어린이는 한국 선수가 지면 속상해서 운다고 하네요. 한국 선수들 민율이 웃게 해주세요. 제발요”라는 글과 함께 김민율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김민율이 쇼트트랙 선수들이 입는 유니폼처럼 상의를 머리 위로 올려 입고 스케이트를 타는 자세를 취하고 있다.
특히 김민율 특유의 익살스러운 표정과 자세가 더욱 사진에 주목하게 만들고 있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민율이 너무 귀엽다”, “김성주는 귀여운 아들 둬서 행복할 듯”, “민율이도 스케이트 선수되는 거 아냐?”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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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대현 기자
(eggod6112@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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