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링캠프' 한혜진 신혼생활 깜짝 공개 "남편 기성용 최고!"

김명신 기자
입력 2014.01.20 22:21
수정 2014.01.20 22:27
한혜진 신혼생활 언급 ⓒ SBS

배우 한혜진이 신혼생활을 깜짝 언급했다.

최근 진행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 녹화에서 한혜진은 깜짝 등장, 신혼생활을 공개했다.

한혜진은 “결혼하고 나서 남편이 더 잘해주느냐?”는 질문에 활짝 웃으며 “최고다. 온리 원”이라고 당당하게 말해 모두의 부러움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한혜진은 현재 안방마님인 성유리와의 아슬아슬한 신경전이 펼쳐져 이목을 집중시켰다.

한혜진은 성유리에게 “질투 아닌 질투가 조금 났다”고 속마음을 드러내는가 하면, ‘성유리 돌직구 나보다 못 하다?’는 질문에 솔직하게 대답해 촬영장을 발칵 뒤집어 놓기도 했다는 전언.

또한 황정민과 영화 '남자가 사랑할 때'에서 상대역으로 호흡을 맞춘 한혜진은 특유의 거침없는 돌직구로 황정민의 실체를 폭로해 큰 웃음을 자아냈다는 전언이다.

황정민 편 속 한혜진의 잇단 폭로전은 20일 밤 11시 15분 방송된다.

김명신 기자 (sini@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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