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엽 빚청산 "쉬지 않고 방송하는 이유? 빚 때문"
부수정 기자
입력 2014.01.08 10:24
수정 2014.01.08 13:17
입력 2014.01.08 10:24
수정 2014.01.08 13:17

방송인 신동엽이 사업 실패와 보증으로 인한 빚을 청산했다고 밝혔다.
신동엽은 최근 진행된 E채널 '용감한 기자들' 녹화에서 "공식적인 빚은 다 마무리가 됐다"고 말했다.
신동엽은 이어 "빚을 청산하기 위해 방송 출연을 쉬지 않고 하고 있다"고 전했다.
그는 "아내가 모르는 비공식 빚이 있다"며 "아내 몰래 비자금을 마련할 것"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녹화에서 신동엽은 레이디 제인을 '여자 신동엽'이라 부르며 '자신의 뒤를 이을 19금 개그의 후계자'로 지목하기도 했다.
방송은 8일 오후 11시.
©(주)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부수정 기자
(sjboo71@dailian.co.kr)
기사 모아 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