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경준 장신영 "이혼 아픔 딛고 열애 중"
김명신 기자
입력 2013.08.08 07:51
수정 2013.08.09 08:24
입력 2013.08.08 07:51
수정 2013.08.09 08:24
드라마 '가시꽃' 호흡하며 연연으로 발전
'가시꽃' 커플 강경준과 장신영이 열애 중이다.
이뉴스24에 따르면 이들은 JTBC 일일극 '가시꽃'에서 호흡을 맞추며 연인으로 발전, 5개월째 사랑을 키워가고 있다.
특히 보도에 따르면, 한 차례 이혼의 아픔을 겪은 장신영을 강경준이 따뜻하게 감싸 안았고, 이에 감동을 받은 장신영이 강경준의 마음을 받아 들였다는 것.
특히 이들은 주변의 시선을 의식하지 않은 데이트로 목격담이 이어지며 열애설이 불거지기도 했다. 강경준의 소속사 역시 "이제 시작하는 연인 관계"라며 열애 사실을 쿨하게 인정했다.
한편, 강경준은 2004년 시트콤 '논스톱5'로 데뷔했으며 군 제대 후 '샐러리맨 초한지', '가시꽃', '두 여자의 방' 등을 통해 활약하고 있다. 장신영은 '해 뜨는 집', '환생', '추적자, 더 체이서', '가시꽃', '황금의 제국' 등에서 열연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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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신 기자
(sini@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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