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보영 결혼, 예비남편 지성 교육자 집안 '눈길'
김명신 기자
입력 2013.08.02 10:38
수정 2013.08.02 10:42
입력 2013.08.02 10:38
수정 2013.08.02 10:42
배우 지성(본명 곽태근)과 이보영의 결혼 소식이 전해지면서 이들을 둘러싼 과거발언, 손편지, 열애 스토리 등이 화제가 되고 있다.
특히 지성의 아버지 곽영표 씨에 대한 관심도 높다. 곽영표 씨는 학교법인 학당학원 이사, 여수 정보과학고등학교 교장 등을 역임한 교육자다.
여수시 교원연합회 회장 직을 맡아 교권과 지역 교육의 발전을 위해 힘쓴 교육 전문가로 전해지고 있다. 2010년에는 전라남도 교육감 선거에 출마하기도 했다.
한편 지성과 이보영은 직접 손편지를 통해 9월 결혼 소식을 전했다. 이들은 오는 9월 27일 서울 광장동 워커힐호텔 웨스턴 하우스에서 웨딩마치를 울린다.
©(주)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명신 기자
(sini@dailian.co.kr)
기사 모아 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