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민정 노출사고 후 SNS에 한다는 말이…"의도적 노출?"

김명신 기자
입력 2013.07.19 09:15 수정 2013.07.21 09:49

배우 여민정이 부천영화제 레드카펫 노출사고로 세간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그는 18일 경기 부천 원미구에서 열린 '제 17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개막식 레드카펫 행사장에서 왼쪽 상의 끈이 풀려 가슴이 고스란히 노출되는 사고를 당했다.

이후 여민정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영화제 끝나고 부랴부랴 집에 도착, 정신없다. 목요일 밤의 내 친구 '썰전'이나 봐야지"라고 글을 게재했다.

네티즌들은 "노출사고 이후 트위터에 이런 글까지 여유롭네, "의도적인 노출인가. 정신 없는데 트위터를 글 남길 시간이 있나", "노출에 대한 이야기는 없네", "하나경도 울고 갈 만 하던데" 등 다양한 반응을 전했다.

김명신 기자 (sini@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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