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시, 13~14일 문화예술관광형 축제 ‘2026 또봄면천’ 개최
입력 2026.06.12 10:00
수정 2026.06.12 10:00
ⓒ 당진문화재단
당진시와 당진문화재단은 13일과 14일 양일간 면천읍성 일원에서 문화예술관광형 축제 ‘2026 또봄면천’을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올해 축제는 공연, 전시, 체험 프로그램을 확대해 참여형 구성을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대표 프로그램인 ‘달려봄’은 면천읍성 외곽 약 2㎞ 구간을 달리는 러닝 프로그램으로, 참가자들은 코스를 이동하며 지역 풍경과 특산물을 접할 수 있다.
축제 기간에는 전국학생미술실기대회, 아트마켓, 어린이 체험 프로그램,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인증 이벤트, 퍼레이드 참여 이벤트 등이 함께 진행된다.
음악 공연 라인업에는 로이킴, 카더가든, 스윗소로우, 악단광칠 등이 이름을 올렸으며 거리예술 공연, 또봄면천 퍼레이드, 드론라이트쇼, DJ 야장 등도 운영된다.
전시 프로그램으로는 ‘2026 아티스트 오브 당진’ 올해의 작가 임상준의 ‘고양이의 산책 with 임상준’과 면천읍성안 그 미술관에서 열리는 김승근 초대전 ‘花·草·幻·想(화·초·환·상)’이 마련되어 면천의 골목과 문화공간을 활용한 전시를 선보인다.
방문객 편의를 위한 교통편도 확충된다. 당진버스터미널 노선은 당진시청과 아미산입구를 경유하는 노선으로 개편됐으며 기지시와 면천읍성을 연결하는 셔틀버스 노선도 확대 운영된다.
당진문화재단 관계자는 “공연과 전시, 체험, 관광을 한 번에 즐길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구성했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