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스토아, 프리미엄 라운지웨어 선보인다
입력 2025.01.15 10:25
수정 2025.01.15 10:25
신영와코루 로맨틱블룸 프리미엄 라운지웨어 패키지 단독 기획
SK스토아가 홈웨어 시장에 새로운 바람을 불어넣고 있다.
SK스토아는 대한민국 최초의 란제리 회사 신영와코루와 손잡고 프리미엄 라운지웨어 시장 공략에 나섰다.
‘라운지웨어’는 호텔, 공항의 라운지처럼 휴식을 취하는 공간에서 편하게 착용할 수 있는 옷을 의미한다. 집안에서는 홈웨어지만, 편안한 외출복으로도 사용 가능하다.
SK스토아는 2023년부터 신영와코루 로맨틱블룸 시리즈 중 하나로 라운지웨어를 꾸준히 선보였다.
국내 라운지웨어 시장의 성장과 더불어 SK스토아에서 판매한 로맨틱블룸 라운지웨어 판매수량 역시 ‘23년 대비 ‘24년에 약 84% 증가하며 스테디셀러로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이에 SK스토아는 신영와코루와 손잡고 2025년 첫 단독 기획 상품으로 ‘로맨틱블룸 프리미엄 웜 라운지웨어 패키지’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오는 16일 오전 10시31분에 처음으로 선보이는 해당 제품은 고급스러운 소재와 세련된 디자인으로 구성돼 편안함과 스타일을 동시에 만족시킨다.
겨울철 보온성을 높이기 위해 개발된 신영와코루 만의 특수 원단인 라이트웜 소재를 사용했으며 크레오라가 들어가 뛰어난 착용감과 활동성을 갖췄다. 디자인 역시 기하학과 페이즐리 패턴으로 특별한 스타일로 연출할 수 있다.
무엇보다 2세트(상의 2종, 하의 2종)에 활용도 높은 니트 베스트까지 추가해 합리적인 가격과 실용성까지 갖춰 고객 만족도를 높였다.
신희권 SK스토아 커머스사업본부장은 “집에 있는 시간이 길어지는 추운 계절인 만큼 실내‧외 어디에서라도 사용할 수 있는 좀 더 편안하고 실용적인 의류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며 “앞으로도 소비자 특성에 맞춘 다양한 라운지웨어를 선보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SK스토아는 ‘로맨틱블룸 프리미엄 웜 라운지웨어 패키지’를 시작으로 올 한 해 신영와코루와 다양한 기획상품을 선보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