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검찰, '내란 중요 임무' 조지호·김봉식 구속 기소

김남하 기자 (skagk1234@dailian.co.kr)
입력 2025.01.08 17:14
수정 2025.01.08 17:25

12·3 비상계엄 사태 관련 내란 혐의를 받는 조지호 경찰청장이 지난해 12월 13일 오후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마친 뒤 청사를 나서고 있다.ⓒ연합뉴스

검찰, '내란 중요 임무' 조지호·김봉식 구속 기소

#조지호김봉식
#조지호청장
#계엄사태
#내란혐의
©(주)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남하 기자 (skagk1234@dailian.co.kr)
기사 모아 보기 >
관련기사
"尹대통령 내란 수사 응하면 구속될 것 알고 있어…탄핵심판서 적극 대응" [법조계에 물어보니 602]
"내란죄 없이 탄핵소추 의결 불가능, 재의결 필요…헌재도 충분히 심리할 듯" [법조계에 물어보니 601]
"공수처, 번거로운 일 떠넘기고 공만 취하려다 저지…공조 무용론 거세질 것" [법조계에 물어보니 600]

김남하 기자가 쓴 기사 더보기

공수처가 서울중앙지법에 尹체포영장 먼저 청구했다 기각됐나?…서부지법 청구 의혹 증폭
尹 측 "지금의 혼란이 극복 되면 대통령의 계엄은 성공한 것"
尹 측 "2차 체포영장 발부 동시에 권한쟁의·가처분 신청"
[속보] 尹 측 "2차 체포영장에도 권한쟁의 및 가처분 신청"
대법 "'세월호 7시간' 청와대 문건 비공개, 다시 판단하라"

실시간 랭킹 더보기

1 '尹 지지율 상승세'에 자신감 붙은 대통령실?…野 공세 적극 대응
2 민주당 '대법원장 추천 내란특검 재발의'…강공 모드
3 국정협의회서 '개헌특위' 논의했지만…野 외면에 진전없는 '개헌'
4 “문제는 퍼트” 2025년 반등 예고한 정찬민
5 [오늘 날씨] 아침 최저 '영하 21도' 극에 달한 추위...심하면 절단까지 '동상' 피하는 법
6 [데일리 헬스] '한파 특보' 추워지면 더 심해지는 '이 질환'...저리고 찌릿한 하지 통증 유발
7 들것에 실려 나갔던 벤탄쿠르 “지금 상태 괜찮다. 모두에게 감사”
8 투지 뽐낸 페퍼저축은행, IBK기업은행전 징크스 깨고 팀 최다승
9 경기도의회 정보화위원회, 2025년도 정보화사업 본격 착수
10 제1회 '박물관영화제', 영화계·박물관계 주요 인사 다수 참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