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이브릿지, 가상자산사업자 신고 수리 완료
황지현 기자 (yellowpaper@dailian.co.kr)
입력 2024.12.18 14:52
수정 2024.12.18 14:52
입력 2024.12.18 14:52
수정 2024.12.18 14:52
한국서 올해 4번째 신고 수리
핀테크 기업 웨이브릿지가 가상자산사업자(VASP) 신고 수리를 완료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는 한국에서 올해 네 번째 신고 수리다.
웨이브릿지는 이날 가상자산사업자 신고 수리증을 받았으며 이에 따라 즉시 고객확인제도(KYC) 등 자금세탁 방지 의무를 이행하게 된다. 또한 가상자산이용자보호법 및 특정금융정보법 등 관련 규제를 준수하며, 향후 가상자산 시장에서의 규제 리스크를 최소화하고 신뢰성 있는 거래 환경을 구축할 예정이다.
오종욱 웨이브릿지 대표는 "이번 가상자산사업자 신고 수리를 통해 이용자들에게 더욱 안전하고 투명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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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지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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