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B손보, 교통∙환경챌린지 6기 소셜벤처 컨퍼런스 개최
황현욱 기자 (wook@dailian.co.kr)
입력 2024.12.17 08:55
수정 2024.12.17 08:55
입력 2024.12.17 08:55
수정 2024.12.17 08:55
DB손해보험은 환경재단과 지난 13일 서울시 강남구 코엑스에서 '교통∙환경챌린지 6기 소셜벤처 컨퍼런스'를 개최했다고 17일 밝혔다.
DB손보 교통∙환경챌린지는 DB손보가 주최, 환경재단이 주관, 환경부가 후원하는 사회공헌사업으로 교통·환경 관련 사회이슈에 대해 혁신적인 비즈니스 솔루션을 보유한 소셜벤처를 발굴해 ▲사업 지원금 ▲1:1 엑셀러레이팅 ▲성과 공유 컨퍼런스 등을 지원한다.
이번 소셜벤처 컨퍼런스는 지난 7월 29일부터 8월 25일까지 약 4주 동안 참가팀을 모집하여 최종 선정된 8개팀의 성과를 공유하는 행사로 선정기업의 사회적 성과 공유와 더불어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한 교류의 장으로 그 의미를 더하고 있다.
DB손보 관계자는 "교통∙환경챌린지를 통해 참여 기업들이 더 발전하고 성장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교통∙환경 분야의 소셜벤처를 발굴하고 육성해 당면한 사회 문제를 해결하고 사회적 가치를 높이는데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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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현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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