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우성·신현빈 커플템 착용? 소속사 측 “열애설 사실무근”
박정선 기자 (composerjs@dailian.co.kr)
입력 2024.11.09 11:46
수정 2024.11.09 11:46
입력 2024.11.09 11:46
수정 2024.11.09 11:46
배우 정우성과 신현빈이 열애설을 부인했다.
정우성과 신현빈의 소속사는 9일 두 사람의 열애설과 관련해 “사실무근”이라고 밝혔다.
앞서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정우성과 신현빈의 열애 증거라며 두 사람이 모자, 외투 등 커플템을 착용하고, 같은 장소에 잇따라 방문했다는 주장이 나왔다.
정우성과 신현빈은 지난해 방영된 드라마 ‘사랑한다고 말해줘’에서 남녀 주인공으로 호흡을 맞춘 바 있다.
누리꾼들이 정우성과 신현빈의 열애 증거라고 제시한 모자, 외투는 드라마 스태프들과 함께 맞춘 것으로 알려졌다. 두 사람이 방문했다는 장소 역시 다른 일행과 함께 찾았다는 전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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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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