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 4차전도 매진, 누적 입장 수익 100억 돌파
김윤일 기자 (eunice@dailian.co.kr)
입력 2024.10.19 11:54
수정 2024.10.19 11:55
입력 2024.10.19 11:54
수정 2024.10.19 11:55
KBO리그 플레이오프의 4차전 티켓도 모두 매진이다.
KBO는 19일 삼성 라이온즈와 LG 트윈스의 PO 4차전 티켓 2만 3750장이 경기 시작 4시간을 앞두고 모두 팔렸다고 밝혔다.
이로써 KBO리그 포스트시즌은 지난해 한국시리즈 1차전부터 16경기 연속 매진 행렬을 이어가고 있다.
올 시즌만 놓고 보면 11경기서 누적 관중 24만 8550명을 기록 중이며 입장 수입 또한 100억원을 돌파했다. 한 시즌 최다 수입은 2012년 15경기서 벌어들인 103억 9222만 60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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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윤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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