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vs KT’ 준PO 4차전도 매진…PS 누적 관중 13만200명

김평호 기자 (kimrard16@dailian.co.kr)
입력 2024.10.09 12:07 수정 2024.10.09 12:07

8일 LG와 kt의 준플레이오프 3차전이 열리고 있다. ⓒ 뉴시스

프로야구 포스트시즌(PS)이 11경기 연속 매진 행진을 이어나갔다.


KBO는 9일 수원 kt위즈파크에서 열리는 LG 트윈스와 kt 위즈의 준플레이오프(준PO·5전 3승제) 4차전 티켓 1만7600장이 모두 팔렸다고 전했다.


이로써 가을야구는 지난해 한국시리즈 1차전부터 11경기 연속 매진을 이뤘다. 또 올해 와일드카드 결정전 2경기를 포함한 PS 누적 관중은 13만200명이 됐다.

김평호 기자 (kimrard16@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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