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정산 사태 후폭풍...인터파크도서도 서비스 중단

최승근 기자 (csk3480@dailian.co.kr)
입력 2024.07.31 10:37 수정 2024.07.31 14:07

ⓒ인터파크 홈페이지 공지 캡처

인터파크커머스가 운영하는 인터파크도서가 31일 서비스를 중단했다. 티메프의 판매대금 미정산 사태가 다른 계열사로도 확대되는 분위기다.


인터파크도서는 31일 홈페이지를 통해 “최근 발생한 티몬, 위메프의 미정산 영향으로 정상화 시점까지 서비스를 일시 중단하기로 합의했다”고 밝혔다.


이어 “인터파크커머스 대표이사 이하 모든 임직원은 조속히 서비스 정상화를 위한 모든 노력을 다할 것”이라며 “사과 드린다”고 전했다.

최승근 기자 (csk3480@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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