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라스머, 서주 소금 우유크림 도넛 출시

임유정 기자 (irene@dailian.co.kr)
입력 2024.07.30 15:30
수정 2024.07.30 15:30

ⓒ서주

브랜드 기획 및 유통전문 벤처기업인 플라스머에서 신제품 ‘서주 소금 우유크림 도넛’를 출시한다.


추억의 서주 아이스주와 서주 우유의 진한 우유 맛을 모티브로 탄생한 서주 소금 우유크림 도넛은 독자 개발한 우유크림에 국산 소금을 넣어 달콤하면서도 짭쪼름한 풍미를 구현했다.


향수를 불러일으키는 서주 시그니처 디자인 패키지로 레트로한 감성을 느껴 볼 수 있으며, 7월 30일 출시에 맞춰 마켓컬리와 플라스머 스마트스토어에서 특별 혜택가로 만나볼 수 있다.


1980년도부터 온 국민의 사랑을 받고 있는 서주 아이스주의 추억의 맛을 구현한 서주 소금 우유크림 도넛은 개별 비닐 포장된 4개입 도넛을 깔끔한 박스에 담아, 간편하고 위생적으로 보관 및 섭취가 가능하다. 냉동 보관으로 소비기한은 9개월이다.


한편, 앞서 출시된 서주 우유크림 도넛은 미국 LA 한남마트 체인점에서 첫 물량 완판 후, 두 번째 물량이 수출된 바 있다. 이번 서주 소금 우유크림 도넛은 이 제품의 소금맛 버전이다.


이번에 서주 소금 우유크림 도넛을 출시한 플라스머의 이성민 대표는 “이번 출시되는 서주 소금 우유크림 도넛 역시, 앞서 출시된 서주 우유크림 도넛처럼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도 인기를 끌기를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서주 소금 우유크림 도넛 기획에 함께한 서주의 박홍균 상무는 “1980년도부터 43년간 온 국민의 사랑을 받고 있는 서주 아이스주가 추억을 담은 도넛으로 탄생되어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도 사랑 받고 있어 매우 기쁘다”라고 전하며, “앞으로도 서주 우유 생크림빵, 서주 우유크림 만쥬 등 더욱 다양한 제품으로 많은 고객분들이 서주의 맛을 즐겨보시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임유정 기자 (irene@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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