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 대장주 '힐스테이트 청주센트럴2차' 선착순 분양에 뜨거운 관심

곽태호 기자 (kwakth@dailian.co.kr)
입력 2024.07.23 11:15
수정 2024.07.23 11:15

ⓒ힐스테이트 청주센트럴2차 조감도. 현대엔지니어링 제공

현대엔지니어링이 시공하는 ‘힐스테이트 청주센트럴2차’ 선착순 분양에 수요자들의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산업단지와 대기업 등 일자리가 풍부한 데다 청주시 내에서도 뛰어난 입지와 상품성으로 수요자들의 발길이 이어지는 모습이다.


‘힐스테이트 청주센트럴2차’는 충청북도 청주시 흥덕구 가경동에 지하 6층~지상 49층, 2개동, 전용면적 84~197㎡, 총 258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전용면적별 가구수는 △84㎡ 212가구 △109㎡ 42가구 그리고 펜트하우스로 구성된 △148㎡ 2가구 △149㎡ 1가구 △197㎡ 1가구다. 2025년 5월 입주 예정이며, 전매제한 및 실거주 의무가 없는 것이 특징이다.


이곳은 청주시 내에서도 뛰어나다고 평가받는 입지에 위치한 데다, 청주 유일의 복합문화단지로 개발되는 곳이라는 점에서 미래가치에 대한 기대감이 남다르다. 그 결과 앞서 지난 6월 진행한 1순위 청약에서 최고 109대 1, 평균 26.82대 1의 높은 경쟁률로 전 주택형 1순위 마감을 기록한 바 있다.


특히 청주시 최중심에 들어서는 ‘힐스테이트 청주센트럴2차’는 청주고속터미널 복합개발(MXD)의 랜드마크인 ‘청주 센트럴시티’ 내 주상복합 아파트로서 희소성과 상징성을 갖는다.


‘청주 센트럴시티’는 청주고속버스터미널을 비롯해 아파트, 판매시설, 문화∙집회시설 등을 갖춘 청주에서 유일한 복합문화단지다. 이 곳에는 현대아울렛 청주점(예정), 청주시 최초로 DA관을 갖춘 메가박스(예정), 녹색휴식공간과 공연문화가 있는 페스티벌 가든이 들어선다. 또한, 단지 내 들어서는 대형 패션몰과 F&B 기능이 강화된 약 3만평의 대규모 라이프스타일 복합쇼핑몰은 바로 인접한 메가폴리스(롯데마트 등), NC백화점 등 기존 중심상권과의 연계로 청주시 최대 상권으로 발돋움할 전망이다.


주변으로 강서초, 풍광초, 서원중, 서현중, 충북대 부설고 등 초, 중, 고교가 모두 도보권에 있고, 부모산, 풍년골공원, 발산공원, 가경천 등도 인접하다. 여기에 롯데마트, 홈플러스, 현대백화점, 롯데아울렛, 충북대학교병원, 하나병원, 청주현대병원 등도 가깝다.


단지 곳곳에 혁신 설계가 적용된다. 간섭 없는 조망권 및 남향 위주 배치가 강점이다. 4bay 맞통풍 구조(일부가구 제외)의 내부 설계에 철제 난간 대비 조망 및 개방감 확보에 유리하고, 고급스러운 외관 디자인이 가능한 유리 난간을 적용했다.


또한 실내 공간엔 기본 천정고 2.4m를 적용해 개방감을 높였고, 욕실에는 '욕실 층상 배관'공법으로 화장실 소음 또한 해결했다. 이 밖에도 지하 2~6층에는 레저용품 및 계절용품의 보관할 수 있는 가구별 전용창고를 제공하며, 입주민 컨시어지서비스(유료)도 진행할 계획이다. 특히 최상층인 49층에는 스카이 피트니스 센터와 스카이 브릿지, 파티룸과 다이닝룸의 스카이 라운지가 있는 스카이 커뮤니티를 조성해 품격 있는 생활도 지원한다.


산업기반이 탄탄한 것도 장점이다. 단지와 인접한 오창과학산업단지는 2021년 이차전지 소부장 특화단지 지정 이후 재차 정부가 추진하는 이차전지 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에 또 한 번 지정되면서, 기반 시설 우선 구축, 예비타당성조사 면제, 인허가 타임아웃제 도입 등 전방위 지원을 앞두고 있다. 이차전지 기업도 개발계획을 내놓고 있다.


분양 관계자는 "힐스테이트 청주센트럴2차는 청주시를 대표할 리딩 아파트로 지역민분들 사이에서도 관심이 뜨거운 단지다"라며, "선착순 계약은 동·호수를 지정할 수 있고 청약통장 등도 필요 없어 실수요자는 물론 광역 투자자분들의 문의도 꾸준하게 이어지고 있다"고 말했다.


‘힐스테이트 청주센트럴2차’ 견본주택은 충청북도 청주시 흥덕구 비하동 일원에 위치한다.

곽태호 기자 (kwakth@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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