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참시’ 이관희, 김동현과 자존심 건 복싱 대결
장수정 기자 (jsj8580@dailian.co.kr)
입력 2024.06.29 21:01
수정 2024.06.29 21:01
입력 2024.06.29 21:01
수정 2024.06.29 21:01
오후 11시 10분 방송
‘전참시’에서 농구선수 이관희가 김동현과 복싱 대결을 벌인다.
29 방송되는 MBC 예능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 305회에서는 이관희가 같은 소속사 추성훈, 김동현, 아모띠와 성난 운동회식을 연다.
‘전참시’ 측에 따르면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이관희는 종합격투기 레전드 추성훈과 김동현, ‘피지컬:100 시즌2’ 최종 우승자 아모띠와 헬스장에서 만나 운동회식을 실시했다. 백종호 비시즌 매니저 전언에 따르면 이들은 자주 모여 서로에게 운동 자극제가 돼 준다고.
형님들과 반갑게 인사를 나누던 이관희는 본격적인 운동 전, 자신의 복싱 전적을 밝히며 기선제압에 들어갔다. 하지만 김동현은 “입만 열면 거짓말”이라며 그의 말을 믿지 않았다. 추성훈조차 허세 부리는 이관희를 불신했고, 이관희가 형님들 앞에서 쩔쩔매는 모습들이 웃음을 유발했다.
한편 이들의 불꽃 튀는 3:3 대결도 발발한다. 운동인으로 현역을 뛰고 있는 이관희, 추성훈, 아모띠와 다양한 직업군을 가지고 있는 김동현, 백종호 비시즌 매니저, 전참시 PD가 팀을 이룬 가운데, 이들은 한 치의 양보란 없는 치열한 승부로 헬스장 분위기를 뜨겁게 달궜다. 여기에 비디오 판독까지 등장한 이관희와 김동현의 1:1 복싱 대결까지 펼쳐졌다. 오후 11시 10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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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수정 기자
(jsj8580@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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