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시 대야도서관 누리천문대, '월간천문학 특별강좌' 운영
유진상 기자 (yjs@dailian.co.kr)
입력 2024.02.19 10:35
수정 2024.02.19 1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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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24.02.19 10:35
매월 마지막 주 토요일 다양한 주제의 천문학 강의 진행
군포시 대야도서관 누리천문대는 2~12월 매월 마지막 주 토요일에 초등학생 3학년 이상 군포시민 가족을 대상으로 '월간천문학 특별강좌'를 진행중이라고 19일 밝혔다.
이번에 새롭게 기획한 강좌는 천문학에 관심이 많은 우리 청소년들과 시민들에게 좀 더 다양하고 흥미로운 주제의 천문학 강연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했다. 별과 행성은 물론 외계인, 태양과 달, 오로라, 별똥별, 천문학역사 등등 누구나 궁금해하고 관심 있어하는 주제로 구성돼 있다.
'월간천문학 특별강좌'에 참여를 원하는 분은 매달 강의가 시작되는 4일 전 화요일 오전 9시부터 마감 시까지 누리천문대 홈페이지에 선착순으로 접수하면 되고, 초등학생 3학년 이상의 군포시민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첫 강연은 오는 24일 '우리별 태양과 오로라'라는 주제를 시작으로 연간 총 11개의 강의가 열릴 예정이다. 강의는 매월 마지막 주 토요일 오후 2시부터 3시 30분까지 대야도서관 누리천문대 시청각실에서 진행된다.
자세한 일정은 군포시 누리천문대 홈페이지(또는 군포시도서관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대야도서관 누리천문대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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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진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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