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 가자지구 라파 타격…하마스 "최소 7명 사망"
최승근 기자 (csk3480@dailian.co.kr)
입력 2024.02.12 10:57
수정 2024.02.12 10:57
입력 2024.02.12 10:57
수정 2024.02.12 10:57
이스라엘군이 12일(현지시간) 가자지구 최남단 도시 라파 일대를 타격했다고 로이터 등 외신이 보도했다.
로이터는 팔레스타인 적신월사를 인용해 이스라엘군이 이날 새벽 라파를 공격했다고 전했다.
이와 관련해 이스라엘군은 이날 가자지구 남부에 "일련의 공격"을 가했으며 현재 "완료됐다"고 밝혔으나 세부 내용을 설명하지 않았다.
하마스 측 가자지구 보건부는 이번 라파 공습으로 최소 7명이 숨졌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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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승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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