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은혜 전 홍보수석, 4·10 총선 분당을 예비후보 등록

김명승 기자 (kms3327@dailian.co.kr)
입력 2024.01.22 18:11 수정 2024.01.22 18:11

"분당의 재개발·재건축을 국토교통부 장관부터 성남시장까지 원팀을 가동해 입증하겠다“

ⓒ김은혜 예비후보 캠프 제공

김은혜 전 대통령실 홍보수석비서관이 22일 4·10 총선 분당을 선거구 예비후보로 등록했다.


김 예비후보는 등록 직후 "분당의 재개발·재건축 등 여당 정책은 곧 '실천'임을 국토교통부 장관부터 성남시장까지 원팀을 가동해 입증하겠다. 결자해지의 자세로 분당의 꿈을 이뤄내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그는 21대 총선 때 분당갑에서 당선된 뒤 지난 2022년 6월 지방선거에 경기지사 후보로 출마하고자 의원직을 사퇴했었다. .


이 지역구 현역 의원은 더불어민주당 김병욱 의원이다.

김명승 기자 (kms3327@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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