쉐보레 트블·트랙스 형제, 지난해 수출 '탑5' 나란히 이름 올렸다
입력 2024.01.18 08:41
수정 2024.01.18 08:42
쉐보레 트레일블레이저 1위, 트랙스 크로스오버 4위
쉐보레 트랙스 크로스오버가 수출을 위해 선적되고 있다. ⓒ한국GM
한국GM의 글로벌 전략 모델 쉐보레 트레일블레이저와 트랙스 크로스오버가 지난해 단일 모델 수출 '탑5'에 나란히 이름을 올렸다.
한국GM은 한국자동차모빌리티산업협회가 발표한 '2023년 12월 자동차산업 동향(잠정)'에서 트레일블레이저(파생모델 포함)가 지난해 총 21만4048대를 해외 시장에 판매하며 1위에 올랐다고 18일 밝혔다.
트랙스 크로스오버도 지난해 2월 말 첫 선적이 시작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총 18만1950대를 해외 시장에 판매하며 누적 4위 자리에 이름을 올렸다.
수출 1위에 오른 트레일블레이저는 2020년 출시 이래 현재까지 글로벌 시장에서 약 65만 대에 육박하는 판매량을 쓴 모델이다. 지난해 7월에는 상품성이 개선된 부분변경 모델이 출시된 바 있다.
수출 4위에 오른 트랙스 크로스오버는 지난해 3월 출시 이래 국내 크로스오버 세그먼트에서 독보적인 판매 1위를 유지하고 있다. 특히 트랙스 크로스오버(파생모델 포함)는 지난해 12월, 총 3만248대를 해외 시장에 판매, 출시 이후 최대 월 해외 판매량을 기록하기도 했다.
한국GM은 "올해도 글로벌 시장에서 폭발적인 수요를 보이고 있는 전략 모델을 중심으로 연간 50만 대 규모의 생산 역량을 확보, 사업장의 지속 가능성을 높여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