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연 '화성시 인구 100만…국토균형발전·지방분권 대표 도시"
입력 2023.11.26 17:45
수정 2023.11.26 17:45
"경기도 일부 서울시 편입 시도… 화성시 같이 자랑스러운 도시 나올 수 없어"
"가장 젊은 도시 …어린이·출생률 가장 높은 도시·기업 가장 많은 도시"강조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5일 오후 동탄호수공원에서 열린 100만 화성 미래비전 선포식에서 축사를 하고 있다.ⓒ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25일 오후 화성시 동탄호수공원에서 열린 '100만 화성 미래비전 선포식'에 참석해 "국토균형발전과 지방분권의 대표 도시"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김 지사는 "지금 어떤 이유에서인지 또는 정치적인 이유에서인지 서울 확장을 획책하고 경기도의 일부를 서울에 편입하고자 하는 그런 시도가 있다"면서 "만약 그런 시도가 계속된다면 우리 화성시와 같이 자랑스러운 경기도의 도시가 나올 수 있겠느냐"고 현재 여당과 정부가 추진중인 김포시의 서울시 편입을 강하게 비판했다.
김 지사는"화성시는 경기도에서 대한민국에서 가장 젊고 역동적이고 발전하는 도시다. 화성시의 면적이 서울시의 1.4배다. 대한민국이 지난 20년, 30년 동안 국토균형발전과 지방자치와 지방분권을 위해서 한 길을 달려왔다"며 "그렇기 때문에 자랑스러운 100만 화성이 탄생 했다"고 했다.
이어 "화성시가 인구 100만 곧 달성을 하고 경기도에서 네 번째로 그리고 대한민국에서 다섯 번째로 인구 100만 넘는 특례시의 지위를 곧 누리게 됐다"며 "화성시는 경기도의 자랑일 뿐만 아니라 대한민국의 자랑스러운 도시"라고 말했다.
또"이미 4개의 특례시가 대한민국에 있지만, 우리 화성시처럼 첨단산업, 신도시, 농촌, 바다, 그리고 전통이 어우러진 특례시는 아마도 화성시가 유일할 것입니다. 이런 화성시가 경기도 지사로서 대단히 자랑스럽다"고 덧붙였다.
김 지사는 "우리 화성은 대한민국에서 가장 젊은 도시다. 지금 평균 시민들 연령이 38.84세라고 한다. 그리고 아동 인구수가 가장 많은 도시는 화성시다. 19만 명의 아동이 있다. 대단하다. 세 번째 이상의 아이들 출생이 가장 많은 도시도 화성시이다. 화성시민 여러분께서 아이들을, 셋째 이상 아이들을 가장 많이 낳아주는, 애국자가 가장 많은 도시가 바로 화성"이라며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