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찾아가는 경기관광 팝업 홍보관’전국 순회
윤종열 기자 (yiyun111@dailian.co.kr)
입력 2023.07.27 15:48
수정 2023.07.27 15:48
입력 2023.07.27 15:48
수정 2023.07.27 15:48
이달부터 11월까지 부산 영도 등 5곳서 경기관광 매력 알려
경기도는 27일 부산 영도를 시작으로 오는 11월까지 전국 5곳에서 도내 관광자원의 우수성을 직접 알리는 ‘경기관광 팝업 홍보관’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경기관광 팝업 홍보관은 현장 대면 홍보의 장점을 극대화한 반짝매장(팝업스토어) 형태의 공간에서 도내 관광지를 알리는 홍보관이다.
앞서 도는 지난해 전북, 강원, 충북, 경남 등에서 비행기 모양의 특수 제작된 차량을 이동식 홍보관으로 운영한 바 있다.
도는 이날 부산 영도를 시작으로 8월 서울 성수동, 9월 경기 여주 신세계 프리미엄 아울렛, 10월 전남 목포 전국체전, 11월 서울 망원동 지역에서 경기관광 팝업 홍보관을 운영할 계획이다.
이번 홍보관은 경기도의 먹을거리, 볼거리, 놀거리를 한 번에 보여주는 플레이그라운드 콘셉트의 공간으로 구성했다. 로컬, 생태, 체류, 자연, 아웃도어의 5개 주제를 경기로운랜드라는 콘셉트로 묶어 운영한다.
최용훈 경기도 관광산업과장은 “이번 경기관광 팝업 홍보관은 특색 있는 공간을 구성하고 이색적인 체험거리를 준비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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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종열 기자
(yiyun111@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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