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 상반기 공사 하자 검사 실시
이도환 기자 (dohwan@dailian.co.kr)
입력 2023.05.23 09:38
수정 2023.05.23 09:38
입력 2023.05.23 09:38
수정 2023.05.23 09:38
6월 30일까지, 시에서 발주한 각종 공사에 대해
경기 안산시(시장 이민근)는 오는 6월 30일까지 시에서 발주한 각종 공사에 대해 정기 하자검사를 실시한다고 23일 밝혔다.
지방자치단체를 당사자로 하는 계약에 관한 법률, 건설산업기본법 등 관련 법령에 따라 지방자치단체의 장은 담보책임 존속기간 중에 있는 각종 시설공사에 대해 연 2회 이상 정기적으로 하자 검사를 실시해야 한다.
올 상반기 검사 대상은 안산시청 43개 부서에서 관리하고 있는 총 1152건(909억 원)이다.
김영식 회계과장은 “시에서 발주한 공사에 대해 철저한 하자 검사를 실시해 시민들의 안전을 지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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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도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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