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신라, 1분기 영업익 345억...전년비 128%↑
임유정 기자 (irene@dailian.co.kr)
입력 2023.04.28 16:30
수정 2023.04.28 16:31
입력 2023.04.28 16:30
수정 2023.04.28 16:31

호텔신라의 올해 1분기 실적이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28일 호텔신라의 공시에 따르면 연결 기준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이 345억원으로 지난해 동기보다 128% 증가한 것으로 발표됐다.
같은 기간 매출은 7521억원으로 작년 동기 대비 31.3% 감소했으나 순이익은 532억원으로 흑자 전환했다.
호텔신라 관계자는 “전반적인 관광산업 정상화 분위기가 이어지고 있다”면서 “국내외 여행 관광 정상화 추이 변화에 신속히 대응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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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유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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