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스페이스, 아웃도어·고프코어 넘나드는 '봄철 기능성 재킷' 출시

이나영 기자 (ny4030@dailian.co.kr)
입력 2023.03.15 17:16
수정 2023.03.15 17:16

'노벨티 베이든 재킷'을 착용한 노스페이스 홍보대사 전소미.ⓒ영원아웃도어

영원아웃도어의 글로벌 아웃도어 브랜드 노스페이스는 한층 강화된 기능성과 스타일을 바탕으로 하이킹, 캠핑, 여행 등 다양한 아웃도어 활동은 물론 일상 생활에서 스타일리시한 ‘고프코어룩’으로 활용할 수 있는 봄철 기능성 재킷 신제품을 출시했다고 15일 밝혔다.


노스페이스가 새롭게 선보인 봄철 기능성 재킷 신제품은 변화무쌍한 봄철 날씨에도 안전하고 쾌적하게 아웃도어 활동을 즐길 수 있도록 기능성을 한층 더 강화했고, 노스페이스 고유의 배색 디자인에 다채로운 색상 조합과 트렌디한 패턴을 더해 재킷 한 벌로도 스타일리시한 고프코어룩을 완성시켜준다.


‘에코 고어텍스 마운틴 재킷 위드 케블라’는 1990년에 처음 출시된 이후로 꾸준하게 전 세계 아웃도어 애호가에게 사랑받아 온 ‘1990마운틴 재킷’에서 영감을 받아 탄생한 헤리티지 제품이다. 무게 및 마찰이 가중되는 어깨, 손목, 및 허리 부분에는 같은 무게의 강철보다 5배 강한 강도를 자랑하는 듀퐁사의 ‘케블라(Kevelar)’ 소재가 혼방된 패치를 부착해 내구성을 강화했다.


‘하이 마운틴 재킷’은 방수·방풍 및 투습 기능이 우수한 ‘드라이벤트(DRYVENT)’ 소재를 적용하고 정전기 발생을 최소화하는 도전사 소재까지 더해져 변화무쌍한 봄 날씨는 물론 미세먼지가 심한 날에도 신체를 쾌적하게 유지시켜 준다.


‘노벨티 베이든 재킷’은 고프코어룩부터 애슬레저룩과 스트리트룩 등 트렌디한 코디에 다양하게 활용하기 좋은 기능성 재킷이다. 아웃도어 활동 시 부담이 가중될 수 있는 어깨 부분에 가벼우면서도 내구성이 강한 코듀라 소재를 적용했고, 드라이벤트 소재까지 더해져 강도 높은 아웃도어 활동에서도 신체를 안전하고 쾌적하게 유지시켜 준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영원아웃도어 관계자는 “기능성이 우수하고 편안한 착용감이 장점인 아웃도어 의류를 활용한 고프코어룩의 인기가 최근 몇 년간 지속되고 있다”며 “올 봄에는 브랜드 고유의 기술력과 세련된 디자인을 바탕으로 한층 더 업그레이드된 노스페이스 기능성 재킷과 함께 더 많은 분들이 활기차고 스타일리시한 봄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나영 기자 (ny4030@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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