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퍼스트 슬램덩크', 개봉 5주차에도 박스오피스 1위
류지윤 기자 (yoozi44@dailian.co.kr)
입력 2023.02.06 09:54
수정 2023.02.06 09:54
입력 2023.02.06 09:54
수정 2023.02.06 09:54
'더 퍼스트 슬램덩크', 일본 애니메이션 역대 흥행 2위 노려
'더 퍼스트 슬램덩크'가 개봉 5주차에도 주말 박스오피스 정상을 이어가고 있다.
6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3일부터 5일까지 주말 동안 '더 퍼스트 슬램덩크'는 27만 6455명으로 박스오피스 1위를 지켰다. 누적 관객수는 234만 8332명이다.
개봉 4주차부터 박스오피스 1위로 올라선 '더 퍼스트 슬램덩크'는 '귀멸의 칼날: 무한열차편' 218만명을 넘어서 역대 일본 애니메이션 흥행 3위에 올랐다. 1위는 '너의 이름은'(379만 명), 2위는 '하울의 움직이는 성'(261만 명)으로, 현재 추세라면 '더 퍼스트 슬램덩크'가 '하울의 움직이는 성'을 넘어 흥행 2위로 올라설 것으로 보인다.
'아바타: 물의 길'은 11만 3662명으로 박스오피스 2위, 누적 관객수 1055만 2790명을 기록 중이다.
'교섭'은 9만 2361명으로 3위, 지난 1일 개봉한 신작 '바빌론'이 6만 5892명으로 4위, '영웅'이 4만 6375명으로 5위에 올랐다. 각각 누적 관객수는 162만 272명, 9만 7212명, 314만 658명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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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지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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