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자유총연맹 경기도지부 청년협의회, 제19대 전명호 회장 취임

이도환 기자 (dohwan@dailian.co.kr)
입력 2023.01.30 13:50
수정 2023.01.30 13:51

지역 사회 복지 발전과 다양한 사회 문제 해결 위해 활발한 활동 다짐

전명호 제19대 경기도 청년협의회장.ⓒ남양주시

한국자유총연맹 경기도지부 청년협의회는 지난 28일, 남양주시청 제1청사 다산홀에서 ‘제18·19대 경기도 청년협의회장 이·취임식’을 개최했다. 제19대 경기도 청년협의회장으로 취임한 전명호 회장은 한국자유총연맹 남양주시지회 제10·11대 청년회장, 남양주시 사회적기업협의회 회장, 경기도 사회적기업협의회 공동 대표, 국제로타리 3600지구 남양주로타리클럽 총무 등을 역임했으며, 지역 사회의 복지 발전과 다양한 사회 문제의 해결을 위해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전명호 제19대 회장은 취임사에서 “경기도 청년협의회장으로서 청소년과 청년들에게 자유 민주주의의 가치를 전파하며 오늘보다 나은 내일을 만들고, 경기도의 다양한 사회적 문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이날 이·취임식에는 이용복 남양주시 기획조정실장, 조응천 국회의원, 이병길·이석균·조미자 경기도의원, 이정애·원주영 남양주시의원 및 기관·단체장 등 내빈과 한국자유총연맹 신동혁 사무총장, 최창환 경기도지부 회장, 김택선 전국 청년협의회장 등 연맹 임원을 포함해 2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행사에서 한국자유총연맹 경기도지부 청년협의회는 가정 형편이 어려운 청소년 및 소년 소녀 가장을 위한 성금 200만 원과 쌀 10kg 70포대를 남양주시복지재단에 전달하며 지역의 청소년들이 학업과 꿈을 이어 갈 수 있도록 응원해 뜻깊은 행사에 의미를 더했다.

이도환 기자 (dohwan@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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