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키미키 유정·우주소녀 다영, '방과 후 코리아: 수학여행' MC 낙점
장수정 기자 (jsj8580@dailian.co.kr)
입력 2022.11.22 09:05
수정 2022.11.22 09:06
입력 2022.11.22 09:05
수정 2022.11.22 09:06
12월중 첫 방송
그룹 위키미키 유정과 우주소녀 다영이 예능프로그램 MC로 출격한다.
22일 방송 관계자에 따르면 유정과 다영은 E채널과 MBN이 공동 제작하는 신규 예능 프로그램 '방과 후 코리아: 수학여행'의 MC로 합류한다.
'수학여행'은 한국에 관심이 많은 해외 10대 학생들이 단체로 한국으로 수학여행을 와서 난생처음 '찐 한국 문화'를 만나고 즐기며 한국을 더 깊이 알고 사랑하게 되는 과정을 그린 프로그램이다.
이에 두 사람이 해외 팬들에게는 어떤 반응을 불러일으키며 프로그램에 풍성함을 더할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방과 후 코리아: 수학여행'은 오는 12월 중 첫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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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수정 기자
(jsj8580@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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