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기요, 안전한 주방 위한 '보이는 소화기' 캠페인 진행

이나영 기자 (ny4030@dailian.co.kr)
입력 2022.11.09 09:32 수정 2022.11.09 09:32

요기요는 9일 ‘소방의 날’을 맞아 레스토랑 사장님들의 주방 화재 예방을 위해 ‘보이는 소화기’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이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화재 시 사람들 눈에 잘 띄는 곳곳에 소화기를 설치해 주방 내 초기 화재 대응력을 높이고 대형 인명 피해로도 이어지지 않도록 예방하고자 기획됐다.


보이는 소화기는 요기요의 유쾌한 브랜드 컬러와 로고가 담긴 커스텀 스티커를 부착해 만든 요기요 소화기로 특별 제작됐다. 소화기는 주로 주방에서 발생하는 화재인 K급 화재 또는 주방 화재 시 사용 가능한 등급으로 제작됐으며, 음식점 내에서 발생할 수 있는 상황을 빠르게 해결하는데 효과적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요기요는 소방의 날을 기념해 자신만의 주방 화재 예방 노하우를 공유해준 사장님들 중 선착순 119명에게 요기요 소화기를 증정한다. 많은 사장님들이 알려준 다양한 노하우는 향후 요기요 사장님포털을 통해 콘텐츠로 제작될 예정이다.


이 밖에도 올바른 소화기 사용법과 외식업 매장이 갖춰야 할 소방시설 등이 담긴 다양한 정보가 궁금한 사장님이라면 누구나 요기요 사장님포털에서 확인 가능하다.


김수정 요기요 Merchant Comms실 실장은 “요기요가 소방의 날을 맞아 사장님들의 안전한 가게 운영을 위해 의미있는 화재 예방 캠페인을 진행하게 됐다”면서 “대기건조로 인해 특히 화재가 많은 겨울철, 화재 걱정없이 항상 안전하게 사장님들이 가게 운영을 하실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나영 기자 (ny4030@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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