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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FOCUS] 몬스타엑스 형원 "'차쥐뿔' 재미 없으면 어쩌나 걱정"

류지윤 기자 (yoozi44@dailian.co.kr)
입력 2022.09.15 09:38 수정 2022.09.15 09:38

"콘서트, 팬분들의 기대와 갈증 해소하는 마음으로 준비"

그룹 몬스타엑스(MONSTA X) 형원이 화보를 통해 나른 섹시의 정석을 보여줬다.


매거진 데이즈드는 15일 형원의 감각적이면서도 유니크한 무드의 화보와 인터뷰를 공개했다.


공개된 화보 속 형원은 화려한 색감의 의상은 물론, 탄탄한 근육을 노출한 시크하면서도 과감한 의상까지 소화했다.


화보 촬영 후 이어진 인터뷰에서 형원은 3년 만에 열린 몬스타엑스의 서울 콘서트가 3회 모두 전석 매진을 기록한 것에 대해 "저희만큼 컸을 팬분들의 기대와 갈증을 해소하는 마음으로 준비했다"고 말하며 뜨거웠던 콘서트의 열기를 회상했다.


멤버 주헌과 함께 진행하던 MBC 표준FM '아이돌 라디오'를 마무리하는 소감도 밝혔다. 그는 "같은 커리어를 쌓는 아이돌 여러분의 복잡다단한 생각을 이렇게 많이 들을 수 있을 줄 몰랐다. DJ는 뜻깊은 경험이라 오래도록 기억에 남을 것 같다"고 솔직한 심정을 전했다.


또 래퍼 이영지가 진행하는 유튜브 '차린 건 쥐뿔도 없지만'에 출연해 900만 뷰에 육박하는 조회수를 기록한 것에 대해 형원은 "재미가 없으면 어떡하나 걱정했는데 다행히 즐겁게 봐주셔서 한시름 놓았다"며 너스레를 떨었다.


한편 몬스타엑스는 지난 2일부터 4일까지 서울 올림픽공원 SK핸드볼경기장에서 개최한 '2022 몬스타엑스 '노 리밋' 투어 인 서울'(2022 MONSTA X 'NO LIMIT' TOUR IN SEOUL)을 성황리에 마쳤다.

류지윤 기자 (yoozi44@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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