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 P&E 게임 ‘골든 브로스’ 글로벌 출시
민단비 기자 (sweetrain@dailian.co.kr)
입력 2022.07.29 15:39
수정 2022.07.29 15:40
입력 2022.07.29 15:39
수정 2022.07.29 15:40
블록체인 기반 캐주얼 슈팅게임
한국과 중국 등 일부 지역 서비스 제외
넷마블은 캐주얼 슈팅 게임 ‘골든 브로스(Golden Bros)’를 한국과 중국 등 일부 국가를 제외한 글로벌 시장에 정식 출시했다고 29일 밝혔다.
골든 브로스는 넷마블에프앤씨에서 개발한 블록체인 기술 기반 캐주얼 슈팅 게임이다. 각 플레이어들은 3대 3 실시간 PvP(이용자 간 대결) 전투가 펼쳐지는 전장 속에서 파밍, 성장, 거점 확보, 은신, 궁극기 활용 등 역동적인 게임 플레이를 즐길 수 있다.
서비스 대상 지역에서는 구글 플레이, 애플 앱스토어, 공식 브랜드 사이트 등에서 게임을 다운로드할 수 있다.
넷마블은 골든 브로스에서 ‘제니퍼’, ‘슈가슈가’, ‘레이디썬더’, ‘마가렛’ 등이 착용 가능한 신규 코스튬 9종을 추가했다. 가입 출석부, 장비 미션 및 장비 시스템, 오늘의 시스템, 콜렉션 카드 시스템 등 신규 기능도 오픈했다.
기존 얼리 액세스에서 획득한 eGBP는 ‘레드 가젯’ 포인트로 자동 전환되며, 해당 포인트는 GBC로 스왑 가능하다. GBC는 넷마블에프앤씨 생태계의 기축 통화인 큐브(CUBE)와 교환할 수 있는 게임 토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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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단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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