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콜] 위메이드 장현국 "분기 당 80~100명 채용 계획…인건비 30억원 상승 예상"
입력 2022.07.27 11:18
수정 2022.07.27 11:18
장현국 위메이드 대표는 27일 진행된 올해 2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지난해 게임업계에서 연봉 일괄 인상 현상이 있었지만, 위메이드는 따라가지 않았다"면서 "현재는 업계 전반적으로 채용을 중단하거나 인원을 감축하는 흐름을 보이는데, 우리는 사람을 더 뽑으려 한다"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 한 분기에 80명에서 100명정도 인재 채용을 진행할 생각"이라며 "인건비 상승은 약 30억원 발생할 것으로 생각한다. 1인당 인건비가 달라지거나 하지는 않을 것"이라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