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 6시 전국 코로나 신규 확진자 6359명…전날보다 1004명 감소
황인욱 기자 (devenir@dailian.co.kr)
입력 2022.06.22 18:43
수정 2022.06.22 18:43
입력 2022.06.22 18:43
수정 2022.06.22 18:43
신규 확진자 13일 연속 1만명 아래
22일 오후 6시까지 전국에서 최소 6359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신규 확진됐다.
방역 당국과 서울시 등 각 지방자치단체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전국 신규 확진자는 총 6359명으로 집계됐다.
이는 전날 같은 시간 7363명보다 1004명 감소한 것이다. 일주일 전인 지난 15일 6403명보다는 44명 적다.
17개 지자체별로 보면 서울 1330명, 경기 1603명, 인천 301명 등 수도권이 3234명으로 전체의 50.8%를 차지했다.
비수도권에서는 3125명(49.1%)이 발생했다.
이날 지역별 확진자 경북 378명, 경남 374명, 대구 341명, 강원 265명, 충남 261명, 울산 241명, 부산 235명, 전남 226명, 충북 212명, 전북 182명, 대전 168명, 광주 145명, 제주 88명, 세종 9명이다.
집계를 마감하는 자정까지 시간이 남아있는 만큼 23일 0시 기준으로 발표될 신규 확진자 수는 이보다 더 늘어날 수 있다. 이날 0시 기준 신규 확진자는 8992명으로 13일 연속 1만명 아래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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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인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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