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오롱FnC 럭키슈에뜨, 무더위에 '라피아 햇' 판매 불티

코오롱인더스트리FnC부문(코오롱FnC)이 전개하는 여성 영 캐릭터 캐주얼 브랜드 럭키슈에뜨는 22 SS시즌 ‘라피아 햇(Raphia Hat)’ 매출이 급증하고 있다고 15일 밝혔다.

라피아 햇은 라피아야자의 잎에서 얻는 자연섬유로 만든 모자를 지칭한다. 올해 출시된 라피아 햇은 클래식한 디자인의 파나마 햇부터 선 바이저, 버킷 햇 등 스타일이 전년보다 다양해졌다.

럭키슈에뜨는 이번 시즌 총 8가지 라피아 햇 스타일을 선보인다. 물량을 전년 대비 206% 이상 늘리며 공격적인 시즌을 준비했다. 그 결과 3월부터 6월까지 약 3개월 동안 125% 판매 신장율을 기록하며 불티나게 팔리고 있다.

럭키슈에뜨 관계자는 “휴양지에서나 볼법했던 라피아 햇이 이제는 여행과 일상을 아우르는 패션 트렌드 아이템으로 각광받고 있다”며 ”올 여름 취향에 맞는 럭키슈에뜨의 라피아 햇으로 멋진 서머 룩을 완성해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