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K, 수원센터 오픈…“한국 미술 대중화 위해 지역과의 활발한 소통 우선시”
김준평 기자 (kimjp234@dailian.co.kr)
입력 2022.05.23 14:25
수정 2022.05.23 14:26
입력 2022.05.23 14:25
수정 2022.05.23 14:26
갤러리K가 갤러리K 수원센터를 오픈했다.
갤러리K는 지난21일 갤러리K 수원센터를 오픈, 이를 기념하기 위한 오픈식을 가졌다.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에서 진행된 이번 오픈식은 갤러리K 김정필 대표를 비롯한 임원단과 아트딜러,VIP관계자들이 참석했으며, 축하 공연 및 미술작품 큐레이팅 등 다양한 순서로 구성돼 오픈식의 즐거움을 더했다.
갤러리K 관계자는 “현재12곳의 센터점과 6곳의 제휴몰에 입점해 운영하고 있으며, 한국 미술의 대중성을 추구하기 위해 항시 각 지역과 활발한 소통을 우선으로 하여 이를 바탕으로 한국미술을 더욱 승화시켜 나아가겠다”라고 전했다.
이번 수원센터를 오픈하며 대구, 일산파주센터에 이어12번째 직영센터를 보유하게 된 갤러리K는 한국아트딜러협회와 한국미술렌탈협회의 후원기업으로서, 한국 미술의 대중화와 함께 국민들의 삶의 질을 높이고 국내 예술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갤러리K만의 다양한 미술 상품을 꾸준히 개발하고 확장해 나가고 있다.
한편, 갤러리K는 6월 24일 갤러리K 시애틀점을 오픈 예정이며,2022년 후반기에는 KT올레TV824번 채널에 ‘갤러리K 전용채널’을 신설해 다채로운 미술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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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평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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