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켓펀치 수윤·윤경, 코로나19 확진…사인회 스케줄 취소
박정선 기자 (composerjs@dailian.co.kr)
입력 2022.04.08 09:15
수정 2022.04.08 09:15
입력 2022.04.08 09:15
수정 2022.04.08 09:15
다른 멤버들은 모두 '음성'
그룹 로켓펀치 멤버 수윤과 윤경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소속사 울림 엔터테인먼트는 8일 “수윤과 윤경이 전날(7일) 감기 증상으로 인해 진행한 코로나 자가 진단키트에서 양성임을 확인하였으며 PCR 검사를 진행한 결과 금일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수윤, 윤경은 백신 3차 접종까지 완료하였으며, 현재 가벼운 감기 증상 외 다른 증상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방역 당국의 지침에 따라 자가 격리와 함께 치료 및 회복에 전념할 계획이다.
수윤, 윤경 외 로켓펀치 멤버들은 선제적으로 진행한 자가 진단키트 검사에서 모두 음성임을 확인했고 현재 특별한 증상은 없다다고 소속사는 전했다. 다만 예정되어 있던 ‘로켓펀치 4th MINI ALBUM YELLOW PUNCH’ 사인회 스케줄 취소가 불가피하게 됐다.
소속사는 “심려를 끼쳐드려 죄송하다는 사과의 말씀드리며, 당사는 아티스트와 스태프의 건강을 최우선으로 고려하고 방역당국의 지침을 준수하여 아티스트의 빠른 쾌유를 위해 최선을 다해 지원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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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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