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국화재, 주총서 임규준 신임 대표 공식 선임
부광우 기자 (boo0731@dailian.co.kr)
입력 2022.03.25 10:06
수정 2022.03.25 10:07
입력 2022.03.25 10:06
수정 2022.03.25 10:07
흥국화재가 주주총회를 열고 임규준 신임 대표이사를 공식 선임했다.
흥국화재는 25일 오전 열린 정기 추종에서 임 신임 대표를 임기 2년의 사내이사로 선임했다.
임 신임 대표는 연세대학교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1987년 매경미디어그룹에 입사했다. 매일경제신문 및 MBN에서 국제부장, 부동산부장, 증권부장, 경제부장과 국장으로 근무했다.
이어 2016년부터 금융위원회 대변인을 역임한 후 금융채권자 조정위원회 사무국장으로 재직 해 왔다.
아울러 흥국화재는 이날 주총에서 류충렬 사외이사를 재선임하는 안건도 의결했다. 유 사외이사의 추가 임기는 2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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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광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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