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은 “이창용 총재 후보자, 30일 오후 귀국예정”

이세미 기자 (lsmm12@dailian.co.kr)
입력 2022.03.23 17:05
수정 2022.03.23 17:06

24일 오전 지명소감 발표

한국은행은 23일 차기 총재로 지명된 이창용 국제통화기금(IMF) 아시아태평양 담당 국장이 오는 30일 귀국한다고 밝혔다.


한은에 따르면 이창용 차기 한은 총재 후보자는 오는 29일 미국 워싱턴에서 출발해 30일 오후 귀국 예정이며, 24일 오전 간단한 지명소감을 전할 계획이다.


한은은 이 후보자의 인사청문회에 대비해 조만간 인사청문회TF를 구성할 계획이며 TF사무실은 삼성본관 빌딩 인근 부영빌딩에 마련된다.

이세미 기자 (lsmm12@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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