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미노피자, 광고 모델로 준호·혜리 선정

임유정 기자 (irene@dailian.co.kr)
입력 2022.02.24 08:07
수정 2022.02.24 08:07

도미노피자가 2022년 새로운 광고 모델로 가수 겸 배우 준호와 혜리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도미노피자는 꾸준한 자기관리와 지속적인 노력으로 대세 배우로 자리매김한 준호의 이미지가 고객들에게 최고의 피자를 제공한다는 일념으로 끊임없이 노력하는 자사의 모습과 잘 어울린다고 판단해 모델로 선정했다.


또한 도미노피자는 고객들에게 더욱 친근하고 즐거운 이미지로 다가가기 위해 각종 예능과 드라마에서 유쾌하고 밝은 이미지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혜리도 모델로 발탁했다.


도미노피자는 이번 모델 선정을 통해 프리미엄 피자 브랜드의 이미지를 공고히 할 뿐 아니라 대중들에게 더욱 친숙하게 다가감으로써 전 연령층을 사로잡겠다는 계획이다.


도미노피자 관계자는 “도미노피자의 아이덴티티와 잘 어울리는 준호와 혜리를 모델로 기용했다”며 “앞으로 도미노피자는 새로운 모델들과 함께 다양한 홍보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임유정 기자 (irene@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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