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딩 맛집" 노스페이스, 올 겨울 필수템 '숏패딩' 신제품 출시
입력 2021.11.26 15:46
수정 2021.11.26 15:06
영원아웃도어의 노스페이스는 영하권 한파와 함께 시작된 본격적인 겨울을 맞아 한층 더 다양한 스타일의 숏패딩 신제품을 출시했다고 26일 밝혔다.
'노벨티 로프티 다운 재킷'은 제품 전체에 걸친 강렬한 페이즐리 패턴과 상반되는 미니멀한 디자인과 여유있는 핏이 눈에 띄는 제품이다. 목 칼라 안쪽의 기모 소재와 소매 안쪽의 엘라스틱 밴드를 적용하는 한편 윤리적 다운 인증을 받은 최고급 구스 충전재를 적용해 한겨울에도 따뜻하면서 스타일리시하게 착용 가능하다.
'1996에코 눕시 재킷'은 기존 오렌지, 화이트 등 시그니처 컬러에 퍼플, 브라운 등 새로운 색상이 추가돼 각자의 개성에 맞는 선택이 가능하다. 친환경 소재 및 윤리적 다운 인증(RDS)을 받은 최고급 프리미엄 구스 다운을 적용한 착한 패딩으로서 스탠드넥 안쪽에 필요할 때 꺼내어 쓸 수 있는 내장형 바람막이 후드와 소매 커프스 및 밑단 스트링 적용 등 디테일한 부분까지 신경을 써 보온성을 강화했다.
'여성용 프린트1996레트로 눕시 재킷'은 강렬한 패턴과 색상 조합을 통해 재킷 하나만으로도 겨울 코디에 포인트를 더해줄 수 있다.
숏패딩과 플리스를 한꺼번에 즐길 수 있는 가성비 갑(甲)아우터도 눈에 띈다. '그린 하이브리드 다운 재킷'은 카멜+블랙, 크림+티, 베이지+핑크 등 대조되는 색상과 소재의 조합을 통해 한층 더 다양한 코디를 가능하게 하는 만능 아이템이다. 숏패딩 면 전면부에 대형 아웃 포켓을 통해 수납성을 높여 일상 생활에서 장갑 등의 방한 용품이나 소지품을 보관하기 좋고캠핑,겨울 산행 등 다양한 아웃도어 활동에서도 활용하기 좋다.
'네오 눕시 다운 재킷'은 페트병 리사이클링 소재 겉감과 윤리적 다운 인증을 받은 구스 충전재를 적용한 ‘착한 패딩’이다. 루즈 핏의 실루엣과 차콜과 라이트 그레이의 세련된 컬러로 출시되어 후드, 맨투맨, 조거 팬츠, 스웻 팬츠 등 다양한 기본 아이템과 매칭하기 좋다.
'노벨티 에코 눕시 다운 재킷'은 제주도에서 수거한 폐페트병을 재활용해 만든 리젠 제주 원사와 윤리적 다운 인증을 받은 구스 충전재를 적용했다. 고급스러운 카키 컬러를 적용해 일상 생활에서 다양한 아이템과 코디하기도 좋다.
영원아웃도어 관계자는 “디자인, 가성비 및 가심비 등 개인의 기호가 점점 더 세분화되는 나노사회 트렌드에 맞춰 브랜드 고유의 아이코닉한 스타일은 유지하면서도 더 많은 이들의 취향과 감성까지 만족시킬 수 있는 숏패딩 신제품을 한층 다양하게 선보였다“며 “예년보다 훨씬 추울 것으로 예상되는 이번 겨울은 노스페이스의 다양한 숏패딩 제품들과 함께 따뜻하고 스타일리시하게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