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증권, '증시와 IT산업 전망' 라이브 세미나 개최

이충재 기자 (cjlee@dailian.co.kr)
입력 2021.11.22 16:10
수정 2021.11.22 16:11

대신증권은 22일 화상회의 플랫폼 줌(Zoom)을 통해 연말연초 국내 증시와 IT산업을 전망하고 투자 전략을 소개하는 '증시와 IT산업 전망 라이브 세미나'를 연다고 밝혔다.


23일 오후 4시부터 진행되는 세미나는 선착순으로 신청한 500명이 참석할 수 있다. 세미나에 참여하려면 대신증권 및 크레온 온라인 거래매체 또는 홈페이지에서 사전신청을 하면 된다.


세미나에선 이경민 국내투자전략팀장이 글로벌 경기둔화와 물가상승 압력 등으로 인해 부진한 국내 증시를 진단하고 대응전략을 소개하고, 박강호 기업리서치부 수석연구원이 내년 IT산업 전망과 대형 IT기업 등 유망종목을 분석한다.


아울러 대신증권은 세미나 시작 전까지 사전질문을 보낸 고객 중 추첨을 통해 선정한 20명에게 커피 기프티콘을 지급한다.


정경엽 대신증권 프라임고객서비스부장은 "시장의 불확실성이 매우 높아지고 있어 개인투자자들의 리스크 관리가 필요한 시점"이라며 "이번 줌라이브 세미나가 고객들의 포트폴리오 및 투자전략 수립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충재 기자 (cjlee@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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