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래드 호텔, 수험표 레스토랑 할인 프로모션 진행
임유정 기자 (irene@dailian.co.kr)
입력 2021.11.11 09:27
수정 2021.11.11 09:27
입력 2021.11.11 09:27
수정 2021.11.11 09:27
라이프 스타일 큐레이터, 글래드 호텔은 일년 동안 고생한 수험생과 수험생 가족들을 격려하기 위한 ‘레스토랑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먼저, 글래드 여의도의 레스토랑 ‘그리츠’는 2021년 11월 18일(목)부터 30일(화)까지 2022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치룬 수험생 대상으로 런치/디너 방문 시 수험생 본인 50% 할인을 제공한다. 4인 이상 방문 시 가능하며, 할인은 수험생 최대 2인까지만 적용된다.
이와 함께, 메종 글래드 제주의 프리미엄 뷔페 레스토랑 ‘삼다정’에서는 2021년 11월 30일(화)까지 수험생 포함 최대 4인 런치와 디너 방문 시, 3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수능 수험표 또는 응시원서 접수 확인 서류 지참시 제공되며, 메종 글래드 제주는 뷔페 이용 하루 전까지 예약 시 적용된다.
글래드 호텔 마케팅 관계자는 “1년 동안 고생한 수험생과 수험생 가족들이 함께 호텔 레스토랑에서 식사하면서 특별한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이벤트를 기획하게 되었다” 면서 “서울과 제주가 함께 진행하는 프로모션으로, 가까운 글래드 호텔 지점을 방문하여 가족들과 즐거운 추억을 만들어보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주)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임유정 기자
(irene@dailian.co.kr)
기사 모아 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