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래드 호텔-디어달리아, '디어 윈터 패키지’ 출시
입력 2021.11.03 14:25
수정 2021.11.03 14:25
라이프스타일 큐레이터, 글래드 호텔은 반짝반짝 빛나는 겨울 호캉스를 위한 ‘디어 윈터(Dear Winter) 패키지’를 2022년 1월 31일(월)까지 선보인다.
디어 윈터 패키지는 럭셔리 비건 뷰티 브랜드 디어달리아와 함께 콜라보한 컨셉룸 1박 시 ‘디어달리아 파티 세트’, 일반 객실 투숙 시 디어달리아 ‘파라다이스 듀얼 팔레트’를 제공한다.
또한 프랑스 시드르 브랜드 ‘쎄시 시드르’의 로제&쁘와레를 제공하며, 메종 글래드 제주는 레스토랑 ‘삼다정’ 조식 2인을 추가로 제공한다.
패키지 혜택에 포함된 디어달리아의 ‘파라다이스 듀얼 팔레트’는 톤온톤 컬러 조합으로 아이, 립, 치크에 다양하게 활용 가능한 멀티유즈 컬러 팔레트다.
색상은 랜덤으로 1개 제공하며, 컨셉룸 예약시 섬세한 펄과 화려한 글리터의 조합으로 환상적인 눈매를 선사하는 ‘파라다이스 샤인 아이 시퀸’, 고발색의 컬러가 바르는 순간 입술에 완벽하게 밀착되는 ‘매트 립 수트 미니 컬렉션’ 그리고 디어달리아의 시그니처 대리석 패턴의 ‘미니 마블 손거울’로 구성된 ‘디어달리아 파티 세트’를 1개 제공한다.
특히, 디어달리아(DEAR DAHLIA)는 정원의 여왕이라 불리는 달리아 꽃에서 영감을 받아 Timeless Beauty를 추구하는 럭셔리 비건 뷰티 브랜드로 동물 실험을 반대하고 동물성 성분을 배제한 100% 비건&크루얼티 프리 원료를 사용하여 MZ세대의 마음을 사로잡은 브랜드다.
또한, 프랑스 노르망디 지역에서 생산되는 프리미엄 시드르 브랜드 ‘쎄시 시드르(SASSY Cidre)’의 사과와 붉은 과일 아로마를 느낄 수 있는 ‘로제’, 배의 단맛과 청량감이 느껴지는 ‘쁘와레’ 1병씩 2병을 제공한다.
글래드 호텔 마케팅 관계자는 “글래드 호텔에서 반짝반짝 빛나는 겨울 호캉스를 즐길 수 있도록 연말 무드가 느껴지는 포토존과 인증샷을 부르는 컨셉룸 그리고 럭셔리 비건 뷰티 제품과 천연 크래프트 애플사이더로 구성된 윈터 패키지를 기획하게 되었다” 면서 “사람과 동물 그리고 자연까지 생각하는 비건 룸 패키지를 통해 동물 실험 없이도 충분히 아름다워질 수 있음을 경험하고 럭셔리 비건 홀리데이를 보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