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 2일' 연정훈부터 김선호까지 댄스 무아지경…·'스트릿 1박 파이터' 선사
류지윤 기자 (yoozi44@dailian.co.kr)
입력 2021.10.03 05:29
수정 2021.10.02 16:29
입력 2021.10.03 05:29
수정 2021.10.02 16:29
오후 6시 30분 방송
연정훈이 댄스 부케 ‘후니제이’로 새롭게 태어난다.
3일 오후 방송하는 KBS2 ‘1박 2일 시즌4’(이하 1박 2일) ‘소풍 가는 날’ 특집에서는 여섯 남자의 춤판이 벌어진다.
이날 어린 시절의 추억을 소환하는 소풍 길에 한껏 들뜬 여섯 남자는 끓어오르는 흥을 주체하지 못하고 엉덩이를 들썩거린다.
그중에서도 흥이 제대로 오른 연정훈은 열정을 폭발시킨다. 댄서 허니제이에 완벽 빙의한 그는 배틀 상대에게 “잘 봐라. 형들 싸움이다”라는 묵직한 기선 제압 멘트를 날린다. 연정훈은 지금껏 보여준 적 없던 무아지경 춤사위를 선보여 멤버들까지 자리를 박차고 일어나 춤을 추게 했다는 후문이다.
그런가 하면 문세윤은 여유만만한 태도로 자부심을 드러낸다. 그는 화려한 힙합 스텝은 물론, 파워풀한 트월킹 실력까지 뽐낸다.
이밖에도 ‘소풍 가는 날’ 특집에서는 동심으로 되돌아간 여섯 남자의 낭만 가득한 가을 소풍이 그려질 예정이다. 오후 6시 30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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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지윤 기자
(yoozi44@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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