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 '제2의 나라', '리니지 형제' 꺾고 구글 최고매출 1위 달성
최은수 기자 (sinpausa@dailian.co.kr)
입력 2021.06.17 14:44
수정 2021.06.17 14:45
입력 2021.06.17 14:44
수정 2021.06.17 14:45
애플은 지난10일1위 올라…구글 최고매출 일본4위,대만·홍콩·마카오1위
넷마블은 감성 모험 전략수행게임(RPG) <제2의 나라:Cross Worlds>(이하 제2의 나라,개발사 넷마블네오)가 지난10일 한국 애플 매출1위에 오른데 이어 오늘 구글플레이에서도 매출 1위를 기록했다고 17일 밝혔다.
지난10일 한국,일본 구글플레이와 애플앱스토어 출시한<제2의 나라>는 사전 다운로드6시간 만에 한국과 일본에서 앱스토어 인기 1위를 기록하고, 출시당일 한국 애플앱스토어 매출1위에 올랐다. 또 일본에서 최고매출 기준 구글플레이4위,애플 앱스토어 3위 등의 성과를 기록했다.
지난8일 출시한 대만·홍콩·마카오에서는 사전 다운로드 만으로 3개 지역 애플앱스토어 인기 1위를 차지했고,출시당일에는 대만·홍콩 앱스토어 매출 1위에 등극했다. 또 구글플레이 매출 순위 기준 대만·홍콩·마카오1위 등을 차지했다.
넷마블은<제2의 나라>구글플레이,애플앱스토어 최고매출1위를 기념해 이용자 전원에게 다이아(유료재화) 1000개를 푸시 이벤트로 오늘 오후5시 선물한다.
<제2의 나라>는 레벨파이브와 스튜디오 지브리가 협력한 판타지RPG '니노쿠니'를 모바일RPG로 재해석한 작품이다.원작의 세계관을 새롭게 구성,카툰 렌더링 방식의3D그래픽을 기반으로 해 극장판 애니메이션을 보는 듯한 재미를 선사한다.
©(주)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최은수 기자
(sinpausa@dailian.co.kr)
기사 모아 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