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투자와연금센터, 전북은행과 업무협약 체결

나수완 기자 (nsw@dailian.co.kr)
입력 2021.06.14 09:45
수정 2021.06.14 09:48

투자·연금 콘텐츠 교류 나서

미래에셋투자와연금센터는 전북은행과 투자·연금 콘텐츠 교류, 시니어 금융 등에 관한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14일 밝혔다.


미래에셋투자와연금센터는 투자자들의 성공적인 자산운용과 평안한 노후준비를 위해 다양한 투자 및 연금 관련 컨텐츠를 개발해 공급하고 있다. 전북은행은 지역밀착형 소매금융의 강자로서 지역 사회와의 상생에 앞장서 온 향토은행이다.


두 기관은 교류 및 공동 사업 등으로 투자자들의 성공적인 투자와 노후준비, 연금설계 등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상호 시너지 효과를 내겠다고 밝혔다.


김경록 미래에셋투자와연금센터 대표는 "고령화 시대가 도래하면서 시니어 고객의 자산관리 중요성이 증가하고 있다"며 "저금리, 저성장 시대에 고객들의 성공적인 자산운용과 노후준비를 돕기 위해 전북은행과 함께 힘을 모으겠다"고 말했다.

나수완 기자 (nsw@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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