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픽셀, ‘그랑사가’ 원스토어 매출 1위 달성
입력 2021.05.28 17:43
수정 2021.05.28 17:43
전날 신규 캐릭터·콘텐츠 업데이트가 매출 상승 견인
엔픽셀은 자사가 개발하고 서비스하는 멀티플랫폼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그랑사가’가 원스토어 매출 1위에 올랐다고 28일 밝혔다.
그랑사가는 올해 1월 26일 출시 후 약 일주일 만에 구글 플레이 스토어 최고 매출 3위와 애플 앱스토어 최고 매출 1위를 기록했으며 지난 14일 원스토어로 서비스 영역을 확장했다.
전날 진행한 신규 캐릭터 ‘카이토’와 ‘챕터8 메인 퀘스트 전체 오픈’ ‘소울 마스터리’ 등 콘텐츠 업데이트가 좋은 반응을 이끌어내며 이번 매출 상승을 견인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그랑사가는 엔픽셀이 선보인 첫 번째 타이틀로 의인화된 무기 콘텐츠인 ‘그랑웨폰’과 전략성을 강화한 태그 전투를 통해 수집과 성장의 재미를 극대화한 것이 특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