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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더플러스, 자영업자 대상 밀키트 출시 설명회 개최

최승근 기자 (csk3480@dailian.co.kr)
입력 2021.05.17 16:36
수정 2021.05.17 16:36

ⓒ오더플러스

식자재 주문 앱, 오더플러스가 오는 21일 오후 3시, 서울 서초구에 위치한 음식점 ‘남와집’에서 식당을 운영하는 자영업자들에게 오더플러스의 밀키트 출시 서비스에 대해 소개하는 밀키트 출시 설명회를 개최한다.


오더플러스의 ‘밀키트 출시 서비스’는 음식점을 운영하는 자영업자가 매장의 메뉴를 직접 밀키트로 제조 및 판매할 수 있도록 제품 기획 및 상품화를 돕는 서비스로, 단 4주 만에 모든 과정이 진행된다.


이날, 설명회에서는 오더플러스 밀키트팀의 문현철 코치가 ‘내 식당에 맞는 밀키트 디자인 패키지 및 마케팅’에 대해 설명하고, 이 서비스를 통해 처음으로 밀키트를 선보인 음식점 ‘남와집’의 점주가 해당 서비스에 대한 스토리 및 노하우를 전할 예정이다.


이번 설명회에 참가하려면 ‘오더플러스 고객감동센터’에 전화로 신청하면 된다. 모집인원은 선착순 20명이다.


오더플러스 관계자는 "오더플러스의 밀키트 출시 서비스는 오랜 시간 오더플러스를 통해 식자재를 꾸준히 거래해온 식당 사장님들의 의견을 담아 만든 서비스"라며,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기에 부가수익을 창출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오더플러스는 코로나19로 매출에 어려움을 겪는 식당 자영업자들을 위해 밀키트 출시 및 온/오프라인 마케팅 등 모든 비용의 무이자 분할 결제를 지원하고 있다.

최승근 기자 (csk3480@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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